외계인에 의해 유리감옥에 갇힌 남녀의 대화
‘개미’ 등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49·사진)의 유일한 희곡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 국내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투비컴퍼니와 파파프로덕션은 7월3일부터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베르베르가 쓴 연극 ‘인간’을 선보인다.
‘ ...
국수호(62)의 춤극 ‘명성황후’(사진)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무대에 오른다.
중요 무용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국씨가 자신의 춤 인생 30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이다. 1994년 국립극장에서 초연했고, 그 해 무용예술제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수호(고종), 정혜진(민비), 정재만(대 ...
(박정수-작가.미술칼럼니스트)
“저.... 이 작품 설명 좀 해주세요.”
“그냥 눈으로 보시면서 가슴으로 느끼시면 됩니다.”
“! ....”
“? ....”
“저.... 그럼 이 풍경화는 어디를 그린 것이죠?”
“예, 설악산입니다.”
“설악산 어디....”
“권금성입니다.”
“맞어! 저두 여기 가 봤어요. ...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에서 배우 김하늘(32·사진)의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과 격정적인 베드신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열린 ‘로드 넘버원’ 기자 간담회에서 상반신 누드로 아찔한 뒤태를 선보인 김하늘과 소지섭-김하늘의 베드신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
“미국서의 생활 말할 수 없이 즐겁고 감사”
16일 미국 데뷔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원더걸스’가 현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그러나 멤버 선예(21)와 예은(21)은 각각 팬카페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선예는 12일 새벽 원더걸스 팬카페에 “우리의 전 영어선생님이 ...
탤런트 송승헌(34·사진)이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의 리메이크 버전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승헌은 현대식으로 재구성된 스토리와 영상미로 20년 만에 재탄생하는 ‘사랑과 영혼’에서 일본 배우 마츠시마 나나코(37)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나온다.
송승헌은 “워낙 좋은 ...
MBC TV 월화드라마 ‘동이’가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제16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30.2%를 찍었다. 전날보다 2.1% 오른 수치이며 점유율은 43.6%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26.2%로 집계됐다.
이날 동이(한효주)는 청국태감을 찾아가 김윤달이 살아있음을 알렸 ...
밴드 ‘뜨거운감자’의 김C(39·사진)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빠진다.
2007년 10월 경남 ‘밀양’ 편 이후 3년에 가까이 전국을 여행한 김C 측은 12일 “‘뜨거운 감자’의 멤버로서 본업인 음악작업에 전념하고, 연기와 영화작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1박2일과 이별을 결정했다” ...
“‘쓰릴 미’는 게이 코드만 부각된 자극적인 작품이 절대 아닙니다.”
뮤지컬 ‘쓰릴 미’의 이종석 연출은 11일 “무대 위에서 남성들끼리 키스를 하고 애무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며 “목적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남성들을 다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제작사 뮤지컬해븐의 박용호 대표는 “분명 ...
연극 ‘잠 못 드는 밤은 없다’가 11일 베일을 벗었다.
말레이시아 리조트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을 통해 은퇴이민, 이지메, 히키코모리 등 현시점 일본인들의 자화상을 그렸다. 일본을 사랑하지만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는 그들의 고독이나 외로움이 중심이다.
‘잠 못 드는 밤은 없다’의 일본인들은 산책, 골프, 테니스 ...
극단 물리의 대표작 ‘레이디 맥베스’가 초연 이후 11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맥베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그러나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빼앗은 맥베스보다 주체할 수 없는 권력욕으로 남편을 부추겨 범행한 맥베스 부인에 초점을 맞췄다.
그토록 바라던 왕후에 올랐지만 맥베 ...
서울대학교 학생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무엇일까? 일본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였다.
12일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5월11일까지의 도서관 대출 빈도를 집계한 결과 ‘공중그네’가 1위를 차지했다. 모두 44차례 대출됐다.
2위는 소설가 김훈의 ‘남한산성’(41회), 3위는 미국 생리학 ...
‘핫’한 배우 전도연(37)과 ‘핫’한 감독 임상수(48)가 만난 영화 ‘하녀’가 제6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12~23일)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임 감독은 10일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자신의 영화와 자신, 전도연 등 배우들이 ‘핫하다’는 표현을 수 차례 썼다. 먼저 “나한테도 언젠가는 차례가 온다는 생각은 하고 있 ...
“정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하면서도 드라마에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강했어요.”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커피 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강지환(33·사진)은 물을 만난 고기였다. 매지지먼트사와 불화를 겪은 강지환은 지난 1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
“소속사 문제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 ...
최근 전역한 탤런트 겸 가수 양동근(31·사진)이 입대한 이준기(28) 대신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에 나온다.
10일 배급사 싸이더스 FNH에 따르면, 양 감독과 배우 박근형(70)의 호감으로 양동근이 출연을 확정했다. 양동근은 양 감독과 영화 ‘바람의 파이터’(2004)에서 호흡을 맞췄고, 박근형은 평소 양동 ...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제 1, 2회를 연속 방송한 ‘자이언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회), 13.5%(2회)를 기록했다.
이날 ‘자이언트’는 주인공 이강모(이범수)와 조필연(정보석) 간의 인연을 소개했다. 향수 ...
(박정수-작가.미술칼럼니스트)
이해하지 못하면 속은 느낌
2000년 고고학의 권위자 후지무라 신이치(藤村新一)의 희대의 사기극이 일본 고고학계를 흔들어 놓았다. 독학으로 고고학을 배운 후 1972년 발굴 작업에 참여하여 1981년에는 미야기현 자자라기(座散亂木)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4만여 년 전의 석기 발굴을 시 ...
그룹 ‘원더걸스’ 새 멤버 혜림(18)이 새 앨범 사진을 9일 홈페이지에 올렸다.
데님의 펑키함과 시스루의 여성스러움이 조화된 옷차림이다. 시원한 업 헤어스타일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손에 든 TV 모니터에는 컬러풀하고 발랄한 펑키 스타일의 또 다른 혜림이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남자의 곁을 맴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