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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흥분한 소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포로 소의 눈을 가린 후 유압절단기로 울타리를 절단하여 소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유필상 구조대장은“동물 구조의 경우 흥분한 동물에 의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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