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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대흥사 전시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대흥사 의중당에서 예술로 만나는 세계유산‘해남 두륜산 대흥사展’을 지난 3일부터 전시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이 세계유산 대흥사를 직접 방문해 창작한 회화, 사진 등 예술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박성우 작(作)‘대흥사’△이지연 작‘봄’△하성흡 작‘대흥사’△김천일 작‘대흥사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김억 작‘대흥사 연리근’△이인 작‘천불’△김선두‘천강유수 천강월’과 김은숙, 안석준, 우용민, 이구용, 조병연, 하성흡 12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꾸민다.
해남군은 대흥사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세계유산 대흥사’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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