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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도서관의 광복절 및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언) 수정도서관은 광복절 및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꺼지지 않는 독립의 불꽃’ 협력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역사교육, 역사 사진전, 시민 참여 행사 등이 운영되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구 선생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사업은 광복절의 의미와 백범 김구 선생의 평화·애국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대상 역사교실 ‘김구와 항일독립운동’에서는 김구 선생과 항일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탐구하고, 서대문형무소 등 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AI)으로 만나는 찬란한 독립운동 이야기’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시대상을 살펴보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이 운영되며, 시민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과 독립운동의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태극기 나눔 행사, ‘백범일지, 나의 소원’ 필사 체험, ‘백범 ON: 김구를 만나다’ 북큐레이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의 주요 행사인 ‘백범 150: 기억을 넘어 경험으로’는 김구 선생 출생일인 8월 29일에 맞춰 개최된다.
이날은 ▲성남시립합창단 음악회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독립의 의미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이 광복절과 김구 탄생 1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 도서관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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