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며 배우는 미래 AI·로봇기술··· 강서구, 구립도서관 3곳서 14일까지 프로그램 운영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9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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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총 4회 별빛우주과학관 우주탐사 체험
▲ 인공지능 디지털 프로그램 안내문.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과 과학관 등을 거점 교육 시설로 활용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14일까지 구립도서관(꿈꾸는어린이도서관, 곰달래도서관, 등빛도서관)과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180명과 중학생 60명 등 총 2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구립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총 12회 진행되며, 회당 교육 시간은 120분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스마트홈 만들기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 만들기 ▲인공지능 시각 보조 로봇 만들기 ▲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봇을 코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내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총 4회, 회당 120분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나만의 행성과 우주 비행 기술 등을 탐색하고, 우주탐사선과 탐사로봇을 직접 코딩해 보며 인공지능과 우주과학이 융합된 이색 체험을 즐기게 된다.

참여 신청은 강서구통합도서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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