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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카르티즘의 김석한 관장과 이사라 작가 작품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갤러리 카르티즘이 오는 9월 15일 이사라 소장품展을 개최한다.
갤러리 카르티즘(KARTISM)은 2022년 새롭게 설립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이다. 오페라 성형외과에 소속되어 있는 ㈜오페라파트너스로, 16년동안 5만명 이상의 해외 환자를 유치하며 해외 광고체계 및 마케팅, 언어시스템 등을 갖춘 이미 검증된 노하우와 하드웨어 기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체계를 미술계에 접목시켜 먼저 중국과 일본시장을 타겟으로 Korea Artism의 새로운 미술사업을 시도하고 계획해 진행한다.
갤러리 카르티즘은 지난 7월 아티스트 강덕현, 김대인 작가의 첫 개인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 9월 15일(목)에 꿈의 세계 ‘Wonderland’를 주제로 이사라 작가의 소장품展 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카르티즘의 김석한 관장은 1972년 서울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 2006년 서울 강남에 오페라성형외과를 개원하여 현재 16년동안 운영하고 있다. 그는 병원 이름을 OPERA로 작명할 정도로 음악과 미술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아마추어 바이올리스트이자 웨스턴 일렉트릭 오디오 컬렉터로써 재즈와 오페라에 상당한 조예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한국 현대 회화의 뛰어난 예술성과 탁월함을 전세계 컬렉터들에게 소개하고 널리 알리고자 2022년 GALLERY KARTISM을 오픈하며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김석한 관장은 갤러리 카르티즘이 작가와 대중을 지속적으로 잇는 매개채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꾸준히 기획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해외 미술시장의 선진적 발전을 모색하고 교류를 활성화시켜 한류 미술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허브의 역할을 하며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발굴과 함께 한국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 전했다.
오는 2022년 9월 15일(목)부터 10월21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 첫 소장품전은 이사라 작가의 작품은 꿈의 세계 ‘Wonderland’를 주제로 유년 시절 함께했던 인형에 대한 향수가 깃들여진 아련한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림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월~금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목요일 11시~6 시)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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