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해남군산림조합,‘더 안전한 해남’만들기 맞손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1 1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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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업무협약 체결... 안심등 60개 후원
▲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사진 앞줄 왼 쪽부터 네 번째)이 지난 8일 경찰서에서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다섯 번째)과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더 안전한 해남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양 기관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는 해남군산림조합과 지난 8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더 안전한 해남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해남군산림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등’ 60개를 후원했다. 기탁된 안심등은 범죄취약지역과 어두운 골목길에 집중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귀갓길 범죄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안전한 해남을 위해 공동체 치안에 동참해 준 해남군산림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민·경이 함께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앞으로도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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