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부평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식료품 상자 7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주승중 대한예수장로회 주안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한 주안장로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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