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학교등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2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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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는 2026년 봄 신학기를 맞아 최근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역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1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 시설의 위생 관리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에서 자주 제공되는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함으로써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급식 시설·기구의 세척 및 소독 관리 실태 등이다.

구는 외식 증가와 단체급식 확대로 식중독 발생 위험 요인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사전 예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운영 및 취약시설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상·하반기 신학기 맞이 집단급식소 점검(학교·유치원·어린이집) ▲여름철 집단급식소 점검(학교·유치원·어린이집 외) ▲위생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급식소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맞춤형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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