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30일간 예산집행 점검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3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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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연희 의장(앞줄 가운데) 및 결삼검산위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결산검사 위원 총 6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이현숙 의원, 허대성·조창석·홍양수 공인회계사 및 하창현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는 오는 30일까지 성동구청 결산검사장에서 진행된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성동구 예산집행 전반에 걸쳐 계산의 과오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추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 개선을 위한 시정·권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현주 의원은 “각 부서별 사업 추진실적과 재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구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됐는지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연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결산검사 위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구 재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0월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결산검사의견서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심사·승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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