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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시우 회장, 부산사회복지관협회 이상권 회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다가오는 초복(16일)을 맞이해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관협회,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는 여름 특화 사업공헌사업으로 부산은행이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 노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50곳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계탕과 육개장이 포함된 보양식 25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이전에는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를 감안해 개별 포장된 보양식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5월 가정의 달 맞이 ‘범시민도서교환전’, ‘저소득 출산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지원사업’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 사업’ 등 지역 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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