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1 아임버스커>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17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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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 ~ 26 4일간 11월 버스킹 주간 운영 -
 

[용인=오왕석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버스킹 주간’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은 본래 용인시 문화거점 및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은 물론, Live on cast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버스킹 아티스트와 함께 존박, 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곽진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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