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무인 공간 관리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자율좌석제 지원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8-26 0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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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무인 공간 관리 솔루션 픽코파트너스가 무인 공간 관리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율좌석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펜데믹을 겪으면서 업무 환경 다양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 또한 많은 기업에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자율좌석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좌석제도는 개인 좌석을 줄이면서 남는 공간을 비즈니스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외근이나 재택근무 등으로 비는 자리 없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기존보다 오피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율좌석제도의 경우 좌석이 매일 변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태를 파악하기 어렵고, 선호하는 자리를 찾기 위해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해 자리를 맡아두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자체 개발한 무인 공간 관리 솔루션과 지문인식 키오스크를 공급하여 자율좌석제도 운영을 지원한다. 지문은 공유 및 도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방문 기록이 초단위로 정확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선택한 좌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인사 관리가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픽코파트너스는 어플을 이용하면 사전에 미리 선호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특정 좌석을 장기간 대여하며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동 퇴석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좌석 예약 후 일정 시간이 지났음에도 출근을 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으로 해지된다. 또 정해둔 시각에 좌석 배정이 일괄 해지되기 때문에 일일히 좌석을 체크할 필요가 없다.

업체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내부 개발진이 100%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사 요청에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 편리한 운영/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사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챗봇 시스템을 기반으로 24시간 CS 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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