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랑구청사 전경.(사진=중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 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4대 시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212억5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 데 이어,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지역내 새마을금고 13곳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총 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구는 시중은행 협약분 21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262억5000만원 규모의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연 2~3%대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지역내 협약된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구는 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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