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예결위원장, 수정구 "복정·위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30년 노후 내곡터널 제연설비 전면 교체"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9 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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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어린이집 수정구 등 확충 (총사업비 약 8.5억 규모) → 아이 키우기 좋은 수정구 조성
- 내곡터널 제연설비 교체 (8억 원) → 1994년 설치된 노후 제트팬 6대 전면 교체, 연내 완공 목표
- 김 위원장 “9대 예결위원장으로 다진 균형발전의 토대, 10대 의회에서 명품도시 성남으로 꽃피울 것”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예결위원장으로서 성남시의 재정 구조를 든든히 다진 가운데, 수정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 ‘맞춤형 보육 인프라’와 ‘선제적 재난 방재’ 예산을 대거 확보하며 제9대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이번 2026년도 본예산 및 제1·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수정구의 숙원 사업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총사업비 약 8억 5천만 원, 2026년 예산 5억9천만 원)과 ▲내곡터널 하행선 제연설비 교체공사(8억 원)가 예결위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수정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이자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안전 지대’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성과는 수정구의 보육 가치를 높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만들기 위한 김 위원장의 노력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이미 지난 3월 복정1지구 A1·A3블록에 2개소가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복정1지구 A2블록, 위례지구, 분당 구미동 등 남은 3개소 역시 연내 조성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예산 확보로 맞벌이 부부의 보육 부담을 덜고, 가중되던 공공보육 수요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도로 안전 예산도 빈틈없이 챙겼다. ‘내곡터널 하행선(분당방향) 제연설비 교체공사’는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신속히 배출해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 방재 사업이다.

 

특히 해당 설비는 1994년 설치 이후 무려 30년이 경과해 성능 저하 우려가 컸던 만큼, 김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예산을 심사 및 통과시켰다. 노후 제트팬 6대 전면 교체 및 제어설비 정비를 포함하는 이번 공사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출퇴근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예결위원장으로서 재임하는 동안 소모성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보육·안전 등 시민 일상에 즉각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민생 복지 예산’의 우선 배분을 주도해 왔다.

 

김 위원장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과 매일 다니는 터널의 안전은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예결위원장으로서 성남시 전역의 재정을 조율하면서도, 수정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와 안전 인프라를 다질 수 있어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시고, 제10대 의회까지 연이어 일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성남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9대 의회에서 쌓은 검증된 재정 조율 역량을 바탕으로, 제10대 의회에서도 성남시 3개 구 모두가 소외됨 없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명품 성남’을 완성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 및 추경 심사를 총괄하며 성남시 전역의 교통·안전·보육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다듬는 등,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 심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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