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11 1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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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금융그룹은 11일, 경남정보대학교와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학교는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최초의 전문대학이자, 최대 규모의 전문대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연계 교육 참여 등 산학협력 인력 양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및 사업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준비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산학협력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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