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곡초, 작가와의 만남 실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14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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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남곡초등학교는 지난 11일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 곧 사라져요>의 저자인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년별 온책읽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예숙 작가는 팝업북 <이상한 동물원>의 저자로 <우리 곧 사라져요>, <이상한 구십구> 등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그림책을 꾸준히 출간했으며, <사라진 조우관>,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등 다수의 그림책을 그린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팝업(pop-up) 아티스트이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은 이예숙 작가의 대표작인 <우리 곧 사라져요>을 읽고, 바다 동물들이 사라져가는 오염된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생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에 앞서 학생이 책을 읽고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질문을 사전에 받았다.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리 준비된 학생들의 질문지에 진지하게 답변하고 생각을 나눠주시는 이예숙 작가에게 호응하며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고,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신순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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