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신제품 ‘DPS-110’ 출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2 1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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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 전문 제조 브랜드 다이나톤(Dynatone)에서 컴팩트형 신제품인 DPS-11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국내생산 제품으로, 터치감과 사운드의 균형을 갖춘 전자피아노이다.

어쿠스틱 그랜드피아노와 동일한 88건반 규격과 무게감을 구현했으며, 고품질 샘플링 사운드가 적용되어 입문자는 물론 중급 사용자까지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아노 어시스트 반주 기능에 특화된 모델로 다양한 연주 기능을 탑재해 여러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DPS-110 모델은 교육용 피아노로도 적합한 제품으로, 클래식 명곡 50곡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음악수록곡, 바이엘, 체르니, 소나티네 곡들을 오른손 왼손으로 나뉘어 개별 연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색상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로즈우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다이나톤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나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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