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글로벌 기준 선제 반영한 ‘2026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01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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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및 국내 최신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ISSB·KSSB) 앞장서 도입 
▲ 2026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한샘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된 경영 성과와 실행 전략을 담은 ‘2026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프레임워크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한샘은 나날이 엄격해지는 글로벌 공시 규제와 고도화에 따른 대응 역량 강화를 보고서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중중대성평가를 실시해 ▲기후변화 완화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자원 유출 ▲사업장 근무 조건 ▲개인정보보호 ▲협력사 동반성장 ▲제품 안전 및 품질 ▲공정거래 등 총 7개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일반 독자들도 한샘의 주요 성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보고서의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한샘의 주요 경쟁력인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집중 분석 코너를 신설했으며,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목차 체계를 재정립했다.

한샘은 환경(E) 측면에서 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호를 실천했다. 원자재 조달 단계에 집중된 기후 리스크를 식별하고, 대체 소재 활용 확대 및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 구체적인 공급망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권고안을 적용해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리스크를 분석한 단·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실제로 시흥시 거북섬에 ‘한샘숲 2호’를 조성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인정받아, 한샘은 글로벌 기후변화 조사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기업 수준인 ‘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사회(S) 및 지배구조(G) 영역에서도 지속가능한 상생 성과를 이어갔다. 한샘은 상생 협력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하도급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린 공간개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간개선 사업 1,000호를 돌파한 한샘은 올해부터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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