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김해한림박물관에 가다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21 0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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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김해한림박물관 소개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디지털 콘텐츠 카드뉴스를 통해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김해한림박물관을 알린다.

‘김해한림박물관’은 오랜 기간 수집해온 민속품 및 근현대 자료들을 보존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한림민속박물관’으로 개관하였으며, 지난 2019년 2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재개관하였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며, 기존의 교육 공간을 넘어 실력 있는 작가들과 전시 협업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공룡열대식물원을 개장하여 자연 체험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명품 박물관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해한림박물관’의 전시 정보 및 위치, 체험 프로그램 등은 문화포털 <문화공간, 단체> 및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며, 2021년에는 총 60단체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포털 및 SNS,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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