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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 제공 |
디지털 솔루션 및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은 지난 6월 28일 진행된 ‘경기도 통큰세일’ 행사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키오스크와 카카오톡 연동 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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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 제공 |
기존 푸드트럭 운영 방식은 줄을 서서 주문하고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는 현장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주문 완료 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음식 수령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대기 시스템을 구현했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에 따르면 이러한 운영 방식은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빛을 발했다. 참가자들은 그늘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행사 부스를 둘러보는 등, 쾌적한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더욱 향상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현장의 불편을 기술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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