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람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의 질서가 살아 숨쉬는 쾌적한 환경조성이야 말로 인간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바꿔주는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구나 누리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을 친절, 질서, 청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녹색도시로 바꿔놓아 국가 경쟁력이 있는 한 단계 격상된 도시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있다.
인천의 산과 바다를 둘러보면 동북아의 관문인 허브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월미도 앞바다 아름다운 서해5도의 섬과 길게 뻗은 해변과 백사장 한가로이 날라 다니는 물떼새들의 낙원 모두가 자연과 어우러져 한폭 의 그림 같은 도시를 연상시키고 있다.
그런데 도심의 거리를 나가보라! 차창 밖으로 무심코 버려진 담배꽁초(한해 3만4천톤) 쓰레기, 껌, 가래침과 바닷가에 둥둥 떠내려 가는 폐기름 깡통. 빈병과 지하철역, 대합실 공공장소에서의 줄서기, 흡연, 낙서 등 “나하나 쯤이야"하는 양심을 버리는 작은 행위 하나가 도시를 황폐화 시키고 녹색도시로 가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질서가 살아있는 싱가포르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정부와 국민들이 질서와 법이 바로선 국가를 만들기 위한 동참의식을 발휘해 도심의 담배꽁초 등이 없는 쾌적한 거리로 변모하게 된 계기가 됐다. 산과 물이 어우러져야 쾌적한 도시의 명당자리를 잡듯이 지금 항구도시 인천은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인천 중구의 명소 오랜 세월 비바람과 천년의 풍파 속에서도 자태를 잃지 않고 묵묵히 모습을 드러낸 신비의 섬 작약도와 장엄한 인천대교의 저녁 노을을 보러 전국 각지 관광인파가 하루1000여명 가량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옮기며 북새통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송도G20 차관회의 유치와, 2014년 아시안게임이 서서히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와 인천을 찾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인, 시민, 공무원 모두가 나서 부패를 척결한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숨결이 생생한 생동감 넘치는 역사에 길이 남아 후세에 물려줄 질서도시로 바꿔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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