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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오른쪽)과 강북구 지역내 중학생들이 최근 북한산 백운대(해발 836.5m)를 등반했다.
이번 등반은 강북구와 엄홍길 휴먼재단 및 성북교육지원청이 함께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돼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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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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