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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 국가별 입맛에 맞춘 우리맛닭 삼계탕 요리 전시회에서 외국인들이 삼계탕을 맛보고 있다. 농진청 축산원은 여름보양식 삼계탕의 수출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의 입맛에 맞는 삼계탕과 체중조절용 삼계탕 등 기능성 삼계탕 요리법을 개발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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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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