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12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앞서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칠레는 1916년 대회 출범 후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온 몸으로 막아낸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FC바르셀로나)는 승부차기에서도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앞세워 22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칠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메시의 첫 국제 메이저대회 우승 역시 다음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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