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훈훈한 촬영장 위한 '밥차 대령이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12 1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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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윤희가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촬영장에 깜짝 밥차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여명하 역으로 활약을 펼치는 조윤희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1일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 고생한 ‘피리부는 사나이’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 밥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삼계탕과 반찬 그릇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밥차는 항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해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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