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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디어마이프렌즈' 비하인드 영상 캡처 | ||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3도 화상의 정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 측은 지난 29일 "고현정이 며칠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며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가 입은 3도 화상은 주로 화염, 증기, 기름, 고압 전기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정도의 화상이다.
3도 화상은 표피와 함께 진피의 전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영향이 미쳐 손상된 상태에 해당된다. 조직괴사가 심해 부종이 심하긴 하지만 통증은 비교적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괴사된 피부에서는 가피가 형성되는데, 3도 화상은 해당 가피를 제거하고 피부이식을 하지 않으면 완전한 치유가 불가하다. 고현정의 빠른 치료와 회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통원치료를 하며 회복 상태에 있다고. 소속사에 따르면 고현정의 복귀 의지가 강해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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