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요미식회

김태우는 혹시 차돌박이로 살을 뺀걸까.

최근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슬림하게 변한 김태우가 남다른 고기사랑을 말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를 주제로 패널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고기 마니아들이 모였다. 고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고기 전용냉장고까지 보유한 유영석, 삼시세끼 고기만 먹기 위해 고기여행을 떠났다는 김태우 등이 패널로 참석앴다.

한 때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던 '저렴이 고기'에서 지금은 한우 1등급 양지머리보다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는 차돌박이.

냉동 차돌박이와 생 차돌박이 중 좀 더 맛있는 차돌박이는 무엇인지와 업계를 완전 평정했던 차돌박이 집부터 손으로 직접 썰어매는 섬세한 차돌박이 집까지.

이날 김태우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술이 가득한 차돌박이 집을 소개했다.

이곳은 맥주부터 샴페인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맥주잔을 비울때마다 전용잔으로 교체해줘 눈길을 끝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미션으로 야심한 밤, 맛있는 이야기를 펼치는 방송.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