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자치센터 29곳 올해 운영실적 평가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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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기관에 상현2동 선정

[용인=오왕석 기자]올해 경기 용인지역의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상현2동이 선정됐다.

시는 최근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대해 올해 동안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상현2동, 우수 기관에 보정동·죽전1동, 장려상에 포곡읍·양지면·역삼동·마북동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평가는 기관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지역사회 기여도·주민 참여도·창의성 등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상현2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내 유휴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유채꽃 축제'를 열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것도 호응을 이끌어냈다.

우수 기관 평가를 받은 보정동은 주민센터앞 공터에 힐링정원을 조성해 주민화합의 공간을 만들었고, 죽전1동은 자치센터 회의실을 갤러리로 조성해 문화공간으로 만든 것이 호평을 받았다.

그외 다른 주민자치센터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 홀몸노인 돌봄사업, 임산부를 위한 태교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들 모두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서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족한 것은 개선해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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