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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톱스타 유백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 전소민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98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을 떠난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호텔에서 짐을 푼 후 황마마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오로라는 황마마의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예고 없이 바뀐 헤어스타일 때문이다. 가발이었다. 황마마는 오로라를 깜짝 놀래주기 위해 곱슬머리가발을 쓰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오로라의 눈은 휘둥그레졌지만 금새 장난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후 두 사람은 분위기를 잡고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한편 전소민은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섬소녀 오강순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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