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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녀시대 유리 SNS) |
지난 21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플라워 박스. 꽃 만드는 내내 기분도 좋고, 받을 사람 생각에 한번 더 좋아지고. 오늘 점심은 꽃같은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자신이 만든 플라워 박스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꽃을 만지거나, 여유롭게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와 채널A '지붕위의 막걸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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