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장미인애 스폰서 폭로,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 추적 편도 관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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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의 스폰서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연예인을 향한 스폰서 제의는 과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달샤벳 출신 백다은은 지난 9월 장미인애처럼 인스타그램으로 받은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백다은은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고 경고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타히티 출신 지수 역시 과거 끈질긴 브로커의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것은 물론 수사를 의뢰했다. 레이싱걸 출신 구지성도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인데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16년 연예인 스폰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풍문으로 떠돌던 연예인 스폰서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실제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여성 인터뷰, 계약서의 존재 등을 밝힌 바 있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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