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솔로 활동 대박! “1등 위해 ‘블핑’ 멤버들과 방탈출 카페 방문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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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을 통해 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열혈 추적욕구’를 발산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양세형이 최종 판결을 통해 멤버들의 과반수 표를 얻어 천만 원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30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두 번째 ‘미추리’ 방문기와 다시 숨겨진 천만 원을 향한 양보 없는 추적이 공개된다.


이에 제니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추리’ 촬영을 앞두고 블랙핑크 멤버들과 방 탈출 카페에 갔는데, 그중 내가 제일 에이스”라며 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제니의 선전포고에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긴장감을 드러냈고 앞서 ‘천만 원’을 찾은 양세형의 활약을 견제하며 ‘천만 원 추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멤버들의 예측불허 천만 원 추적 전쟁은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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