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티켓 샀나? vs 얻었나?’...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린 팬들에 대한 또 다른 갑질” 비난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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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손태영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손태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손태영이 시상자로 참석한 시상식에 자녀들과 동반 입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번 손태영의 MMA 자녀 무상 출입은 공인에 대한 책임감을 망각한 사례”라며 “손태영은 그릇된 행동은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린 팬들에 대한 또 다른 갑질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존재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태영’이 등극하며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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