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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나운서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아영은 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신아영은 얼굴의 반 이상 가린 모습에도 초롱 초롱한 눈빛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아영은 2살 연하의 예비남편과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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