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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매체는 한고은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모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모 씨 측은 1980년 6월 한고은의 부모를 만난 뒤 한고은의 어머니 김씨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김씨는 빚을 상환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12월1일 제보를 주신 분께 연락처를 전달하며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적극 협조하겠고 만나서 이야기 나누길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린다는 말과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20여년 간 아버지를 2차례 만난 것 외에는 연락조차 하고 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고은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생은 당당해도 됩니다” “행복한 일만 있길 응원할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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