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조정민, 충격적인 연애사 고백 안타까워... "바람을 피우고도 당당" 이유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9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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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정민이 공개한 충격적인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정민'이 오른 가운데 조정민의 연애에 대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민은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충격적인 연애사를 털어놨다. 조정민은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면서 “휴대폰에 야한 문자가 있는 걸 보고 바람피운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정민은 “용서가 되지 않아 이별을 통보했는데 되레 뻔뻔하게 나오더라”면서 “나보고 너무 무관심했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자신의 외도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 연인에 조정민은 마음 깊이 상처를 입었다다는 후문이다.

조정민의 이러한 고백에 신동엽은 “상처받았다고 사람을 만나지 않은 채 살기는 불가능하다”라고 조언하면서 “또 다른 사람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한편 이국적인 미모와 몸매의 조정민은 데뷔 때부터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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