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닷, 논란으로 ‘도시어부’ 통편집…"시청률도 흔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2 00:0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채널A 방송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출연자인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논란으로 통편집 사태를 초래, 이후 시청률이 흔들리는 모양새다.

‘도시어부’ 는 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기 사건 관련 마이크로닷 출연 분을 통편집 하고 첫 방송을 한 지난달 22일 전국 시청률 3.3%로 하락하더니, 이후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3.1%로 다시 하락하였고 6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3%대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시청률 2%대로 추락했다.

낚시인들에게 연일 호평을 이어오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시청률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21일 42회 방송 이후 약 6개월만에 최저 기록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