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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12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수줍어하시는 옆집 누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셨어요. 요리도 잘하는 언니. 엄마 걱정 안 해도 돼. 누나가 맛있게 미역국 해주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차려준 생일상을 들고 뿌듯한 미소로 들고있는 반면, 옆에 선 이시영은 쑥스러운지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옆집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으로, 이는 MBC 예능 '나 혼자산다'에서도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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