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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두리 발목 부상… 시즌 아웃”
관리자 2011.02.13
차범근 SBS축구해설위원(58)이 아들 차두리(31. 셀틱·사진)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했다. 차 위원은 지난 12일 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차두리가) 병원에 다녀왔는데 발목 인대가 상했답니다. 수술을 하면 3개월을 쉬어야 한다는데 그러면 결국 시즌이 끝나는 것”이라고 차두리의 부상 사실을 알렸다. 2 ...
추신수 ‘클리블랜드 최고선수상’ 실패
관리자 2011.02.13
‘추추 트레인’ 추신수(2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클리블랜드 지역의 최고 프로 선수를 뽑는 ‘올해의 프로선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신문인 ‘더 뉴스 헤럴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북미프로미식축구(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소속의 조슈아 크립스가 팀 동료 조 토머스 ...
두산, 빅리그출신 투수 라미레스 영입
관리자 2011.02.1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메이저리그 경력을 지닌 우완 라몬 라미레스(29)를 영입, 투수력을 보강했다. 두산은 10일 오전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 라미레스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82cm, 90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라미레스는 베네 ...
엔씨소프트 “시즌 전 창단 마무리”
관리자 2011.02.10
프로야구 제9구단 우선 협상 기업 엔씨소프트가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작업에 돌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제9구단 창단 우선협상권을 받음에 따라 구단 구성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우선 급선무는 야구단의 살림을 맡고 야구를 잘 아는 인사를 단장으로 영입하는 ...
지성-이영표 빈 자리 컸다
관리자 2011.02.10
역시나 만만치 않았다. 박지성(30. 맨유)-이영표(34. 알 힐랄)의 빈 자리는 예상대로 컸다. 조광래 감독(57)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3시(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터키와 두 선수가 없는 첫 번째 A매치를 치렀다. 결과는 답답한 경기 끝에 0-0 ...
프로야구 ‘억대연봉’ 100명… 10명 감소
관리자 2011.02.10
올 시즌 프로야구 억대 연봉자가 지난 해에 비해 10명 줄어든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8개 구단 소속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시즌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 해 110명에서 10명 감소한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5년 장명부 ...
제9구단 엔씨소프트 창단 급물살
관리자 2011.02.09
“엔씨소프트 “가입금 50억 충분히 감당” 엔씨소프트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프로야구계의 숙원인 아홉 번째 구단으로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2011년 2차 이사회를 열고 제9구단 창단 신청을 낸 엔씨소프트에 우선협상권을 주고, 창원을 연고 ...
선수협 “제9구단 창단 환영”
관리자 2011.02.09
"이사회의 올바른 결정을 존중한다. 조속한 시일 내에 창단 절차가 마무리됐으면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2011년 2차 이사회를 열고 창단 기업의 기준안을 마련한 후 이를 충족하는 기업인 엔씨소프트에 우선 협상권을 줬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KB ...
김태균 ‘홈런 봉인’ 선언 왜?
관리자 2011.02.09
"지난 해 막판에 홈런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다. 올해에는 가급적 홈런을 의식하지 않고 치겠다." 김태균(29. 지바 롯데 마린스)이 홈런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9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 ...
2011 K리그 내달 5일 개막
관리자 2011.02.09
2011년 K-리그가 다음달 5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9일 2011년 K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달 5일과 6일 전국 8개 구장에서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개막일인 3월 5일에는 상주 상무-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성남 일화, 광주FC-대구FC, 강원FC-경남FC의 경기 ...
세계야구계 ‘올림픽 종목 복귀’ 총력
관리자 2011.02.09
전 세계 야구계가 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위해 힘을 모은다. 대한야구협회는 "국제야구연맹(IBAF)은 지난달 29일 쿠바 하바나의 팔코 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IBAF 회장과 강승규 아시아대륙 부회장 등 ...
조광래호, 터키전서 ‘세대교체’ 수능
관리자 2011.02.08
세대교체라는 과제를 안은 ‘조광래호’가 터키를 상대로 첫 시험대에 오른다. 조광래 감독(57)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새벽 3시(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터키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진두지휘했던 거스 히딩크 감독 ...
獨 볼프스부르크 맥클라렌 감독 전격 경질
관리자 2011.02.08
독일 분데스리가 VfL볼프스부르크가 결국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50)을 경질했다. AP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 구단 성명을 인용해 맥클라렌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디터 회네스 단장은 성명을 통해 “맥클라렌 감독으로 남은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며 “우 ...
韓-日축구, 8월10일 리턴매치
관리자 2011.02.08
2011아시안컵에서 ‘숙적’ 일본에 석패했던 조광래호가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8일 “일본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10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한국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성인대표팀 간 한일전은 지난 1월 내정됐다”며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
박찬호, 日리그 개막전 선발 가능성
관리자 2011.02.08
‘코리아 특급’ 박찬호(38. 오릭스 버펄로스)의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8일 “박찬호가 오릭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3선발 요원으로 평가받던 박찬호의 주가가 갑작스레 높아진 것은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28)의 부상이 ...
제파로프, FC서울 완전 이적
관리자 2011.02.08
‘우즈벡 특급’ 제파로프(28)가 2011년에도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더 이상 임대 신분이 아니다. 서울은 8일 제파로프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파로프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지난해 분요드코르(우즈벡)에서 임대돼 K-리그에 첫 선을 보인 ...
박찬호 “노모급 포크볼 배우고 싶다”
관리자 2011.02.07
박찬호(38. 오릭스 버펄로스)가 '신무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스포츠닛폰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스포치전문지는 7일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 투수 박찬호가 지난 6일 캐치볼을 하다가 기사누키 히로시에게 다가가 포크볼에 대해 한 수 배웠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미야코지마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 ...
모나코 박주영, 72분 출전…팀은 0-2 패배
관리자 2011.02.07
부상에서 복귀한 박주영(26. AS모나코)이 73분간 활약했지만 소속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AS모나코는 7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드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승12무7패(승점 21)가 된 모나코는 19위로 ...
박지성, JS재단 설립… 사회공헌 시동
관리자 2011.02.07
'캡틴'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박지성은 조만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명칭은 자신의 이니셜을 딴 제이에스 파운데이션(JS FOUNDATION. 이하 박지성 재단)으로 확정됐다. 박지성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 재단으로 한국 축구 세 ...
기성용, 리그 복귀전 풀타임 활약
관리자 2011.02.07
기성용(22)이 풀 타임 활약한 셀틱이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틱은 6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에서 4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2-2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아시안컵 출전 뒤 소속 팀에 복귀한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