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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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시민일보 2008.11.17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노력 당부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17일 열린 제1회 에너지절약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함께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 구체육회 월례회 참석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17일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구체육회 월례회에 참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
부음
시민일보 2008.11.17
▲권혁인(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씨 부친상=16일 낮 12시, 삼성 서울병원, 발인 18일 ☎02-3410-6916 ▲조현영씨(전 동덕여대 대학원장)별세, 조현찬씨(한국기술교육대 교수)부친상, 이순동(삼성그룹 사장)·김도형씨(IBRD 대리이사)장인상=15일 밤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 ...
인사
시민일보 2008.11.17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김재정 △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강성식 ◇과장급 전보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 해안권기획과장 이충재 △〃해안권개발과장 이수호 △국가건축정책기획단 김동천 박승기 엄정희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 김동준 △운영지원과 김석기 △예산실 노동환경예산과 ...
“서구 발전의 중심, 수도권매립지를 세계 최대 환경관광명소로”
시민일보 2008.11.17
인천 서구지역의 발전은 '수도권매립지를 어떻게 세계적인 명소로 만드느냐'에 달려있다. 수도권매립지에는 꽃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대규모 생태공원과 체육시설이 들어서 서구 주민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드림파크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드림파크 계획은 이미 서구주민들에게 꿈이 됐고 앞으로 '삶의 질' ...
민주당에게 훈수 한 마디 “입에 쓰면 몸에 좋다”
시민일보 2008.11.17
지금 민주당 쪽수가 몇이냐. 쪽수에 관심 없다. 민주당 과반이었을 때 개판 쳤다. 과체중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지금 민주당 의석수는 의미가 없다. 대통령 탄핵을 할 수도, 개헌을 할 수도 없고 기껏해야 단상 점거인데 당찬 의원 몇 명이면 할 수 있다. 수많은 곤쟁이 소용 있나. 하루살이 많다고 힘쓰나. 충무공은 ...
오늘을 제대로 읽기 위해선!
시민일보 2008.11.16
구한말, 격동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무지했다. 조선 건국 이후 강화된 중화주의(中華主義) 세계관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근대 국제질서의 체제와 현실에 편입되기도 거부했다. 경술국치(庚戌國恥)라는 치욕의 역사에 이 같은 무지와 쇄국(鎖國)이 일조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근대(近代)라는 대변혁기, 그 ...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관의 업무
시민일보 2008.11.16
요즘 범죄연령이 하향화되면서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고 있다. 예전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내에서 체벌, 징계 등의 처분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하여 지금껏 효과를 보았으나, 요즘은 휴대폰의 발달 및 학생들의 지능향상 등 여러 변화로 인해 학교폭력에 경찰이 개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개 ...
‘졸음운전’이 음주운전 보다 위험하다!
시민일보 2008.11.13
졸음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운전자가 있어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무(無)운전자 상태이기 때문이다. 잠시 깜박하는 사이 이미 차량은 엄청난 거리를 운전자 없이 달리고 있는 것이다. 시속 100km 이상을 달릴 경우 1초에 28m를 달리게 된다. 즉 2~3초만 졸아도 차량은 100m 가까이 질주하 ...
오바마의 장밋빛 에너지 정책
시민일보 2008.11.13
차기 미 대통령 오바마는 어떠한 의미에서이든 미국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 인물이다. 그가 내세운 아젠다가 어느 정도 성공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라크 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 경제 문제 등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오바마는 시카고의 저소득층 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했다. 그런 과정에서 빌 아이어스(Bill Ayer ...
나라사랑의 첫 걸음,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시민일보 2008.11.12
온난화 때문인지 아직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지만 입동이 지난 절기를 생각하며 두터운 외투의 포근함, 따끈한 어묵국물과 국화빵, 첫 눈, 크리스마스 등등 겨울의 문턱이 되면 생각나는 것들이다. 그리고 올해, 한 가지 더 생각나는 것이 생겼다.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가슴을 아리는 순국선열의 날이 바로 그것이다. 11월17일 ...
오바마의 당선과 한반도
시민일보 2008.11.11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테러전쟁이라는 명분을 내걸었던 이라크전과 자유방임의 함정에 빠진 경제가 결국 공화당의 발목을 잡았다. 오바마가 당선되자 세계가 바빠졌다. 초선의 상원의원 경력으로 '느닷없이' 백악관을 점령했기에 지금 각국은 오바마의 정책을 연구하는 한편 당선에 따른 득실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찾느 ...
인공관절 수술 조기재활치료, 회복기간 5배 빨라
시민일보 2008.11.11
인공관절 수술 후 조기재활을 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5배 정도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 재활을 통한 빠른 회복이 인공관절 수술 결과를 앞당기는 중요한 관건인 셈이다. 인공관절 수술이란 심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하여 연골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손상된 경우 원래 관절을 인공관절로 ...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요금, 지방정부가 앞장서야
시민일보 2008.11.10
이제 한 달여만 지나면 연말연시가 다가오게 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과 꿈을 설계하는 분위기와는 달리 하루하루를 그늘진 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보는 시간 역시 필요할 때라 생각된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으로 각종 도움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고 1000원 미만으 ...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시민일보 2008.11.06
다가오는 11월13일은 온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는 2009년 대학입학을 위한 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다. 수험생들은 저마다 1점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1년 동안 아니 수능 시험을 보기 전날까지 아주 오랜 시간을 고생하였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 시험을 위해 인간적인 고뇌와 싸워왔던 것이다. 이제 수 ...
오바마, 이라크, 그리고 한반도
시민일보 2008.11.06
오마바 당선에 대해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오마바의 정책과 그들의 정책에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들러댔다.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의 성장배경이 비슷하다는 기상천외(奇想天外)한 말마저 나오고 있다. 보수 진영의 대표급 인사들이 오바마는 좌파가 아니라고 나서는 진풍경(珍風景)도 벌어지고 있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
원터치폰을 아시나요?
시민일보 2008.11.05
원터치폰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개인 사업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원터치폰은 전화 수화기를 들고 5초 이상 지나면 자동으로 경찰관서에 연결되어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많은 금액의 현금을 취급하거나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
노종면 위원장과 YTN식구들에게 드리는 글
시민일보 2008.11.05
노종면 위원장님. 언론자유를 위해 싸우는 YTN 가족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으면 다음은 절망입니다. 10월30일 저녁. 서울역에 갔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절망하고 있는 당신들의 얼굴을 어떻게 볼까. 지친 어두운 얼굴을 어떻게 보나. 당신들의 눈물을 어떻게 견디면서 보나. 나는 놀랐습니다. 그렇게 표정이 밝을 ...
고령사회에는 well dying을 준비해야 한다
시민일보 2008.11.04
‘2008년 고령자 통계’를 보면, 올해 7월1일 현재 우리나라의 65살 이상 노인인구는 501만6천명으로 총인구의 10.3%를 차지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절대인구 500만명과 노인인구비율이 10%를 돌파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에 65살 이상 인구 비율이 7.2%에 이르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
교통질서!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이유
시민일보 2008.11.04
안일한 교통의식을 가지고 당연히 지켜야 할 교통질서를 무시하는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신호등을 잘 보고 건너라"", ""차 조심해라"", ""무단횡단 하지 마라""라고 외친다면 과연 아이들이 이 말을 잘 지킬 수 있겠는가!
대담하고 분명한 종합대책을 내놔야
시민일보 2008.11.03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한발짝씩 늦은 뒷북대책 때문이다. 정부당국이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의 파국으로 진전되자 뒤늦게 금리인하, 감세와 재정지출확대를 통한 내수진작과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너무 두서가 없다. 위기대응에 필요한 각계의 공감대도 없다. 약발이 있든없든 현상적 대처를 남발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