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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바레즈 ‘K리그 최고의 별’ 등극
시민일보 2007.12.06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의 따바레즈가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별’이 됐다. 따바레즈(24)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주최의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했다. ...
인천UTD 유소년 5명, U-12대표팀에 선발
시민일보 2007.12.06
인천 유나이티드의 U-12팀 소속 선수들인 이정빈, 김찬빈, 윤태영, 유대희, 정의진 선수가 유소년 대표팀에 선발됐다. 6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이들 선수는 대한축구협회의 U-12 유소년 상비군에 선발돼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실시하는 동계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2008년 열릴 예정인 국제대 ...
SK, 우승은 했지만 골든글러브 수확은 글쎄…
시민일보 2007.12.06
올시즌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를 휩쓸며 명실공히 한국프로야구의 천하통일을 이룬 SK는 과연 몇개의 골든글러브를 거머쥘까? 올시즌 선수들의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가리는 2007골든글러브 수상식이 오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지만 SK는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SK는 포수 ...
울산 모비스, 90만관중 이벤트 내일 실시
시민일보 2007.12.06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90만 관중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총 89만9707명의 관중이 입장한 모비스 농구단은 오는 8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90만 번째로 입장하는 관중에게 자동차 순정용품 브랜드 ‘CARFE’에서 협찬하는 네비게이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모비스 ...
LIG손해보험, 홈 개막전서 이벤트 ‘팡팡’
시민일보 2007.12.06
프로배구 V-리그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이하 LIG손해보험)가 2007~2008시즌 첫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9일 오후 1시30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올 해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고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입 ...
따바레즈· 까보레 “내가 K리그 왕별”
시민일보 2007.12.05
153경기연속 무교체출장 김병지 ‘복병’ 신인상엔 하태균·김형일 치열한 경쟁 2007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별은 과연 누구일까?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 ...
축구대표감독 울리에냐 매카시냐
시민일보 2007.12.05
지난 5개월 간 공석으로 비워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르면 이틀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정몽준 회장(56·사진)은 5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재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은 대부분 정확하다”며 “현재 2명으로 압축된 상황이며 2~3일 후에는 1명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몽준 회장은 ...
미포조선, K리그 승격 ‘확정적’
시민일보 2007.12.05
2007시즌 내셔널리그(N-리그)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미포조선)이 다음 시즌 프로축구 K-리그로 승격할 것으로 보인다. 미포조선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이자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준 회장(56)은 미포조선의 승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정몽준 회장은 5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
“좋은 성과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일보 2007.12.0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웨스트 브롬위치)의 ‘러브콜’을 받은 김두현(25, 성남·사진)이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약속했다. 김두현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웨스트 브롬위치의 요청으로 잉글랜드에 진출하게 됐다”며 “(입단 절차는)테스트 방식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
이란·호주, 베어벡 감독에 동시‘러브콜’
시민일보 2007.12.05
핌 베어벡(사진)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이란과 호주로부터 동시에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의 일간지 ‘텔레흐라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베어벡 감독이 호주와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의 사령탑 제의를 ...
두산 구자운, 8일 백년가약
시민일보 2007.12.05
두산 베어스의 투수 구자운(27)이 오는 8일 오전 11시 30분 서초구 남부터미널 건축사 회관 웨딩홀에서 신부 김현주양(25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인 김현주양은 동방항공 스튜어디스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 이들은 구자운이 공익근무 중이던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를 받아 첫 만남을 가진 뒤 2년여의 열애 끝에 ...
‘황새’ K리그로 돌아오다
시민일보 2007.12.04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가 ‘황새’ 황선홍(39)을 새 사령탑으로 발표했다. 부산은 4일 오전 “황선홍 전 전남드래곤즈 코치를 박성화 감독에 이은 새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퇴 뒤 처음으로 감독 생활을 부산에서 시작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시 강서구 대저1동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에서 취임 ...
“리그 중심에 서는 팀 만들 것”
시민일보 2007.12.04
“부산을 K-리그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서게 만들고 싶다.”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의 새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된 황선홍 감독(39)이 취임일성으로 ‘부산의 부활’을 선언했다. 황 감독은 4일 오후 3시 대저동 강서체육공원 내 구단 사무실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감독직에 공식 취임했다. 자리에서 황 감독은 “현재 ...
선수시절 뜨거운 라이벌 ‘선홍-명보’ 장외서 지도자로 ‘불꽃경쟁’
시민일보 2007.12.04
허정무 감독이 이끌던 90년대 중반 축구 명가 포항의 ‘2H’ 황선홍과 홍명보가 지도자로서 장외에서 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황선홍은 한국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명 골잡이로서, 홍명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베로서 현역 시절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뜨거운 라이벌 경쟁을 펼쳐 왔다. 이들은 또한 한국축구를 이끌 지도자로서 ...
박진·양용은, PGA투어 출전권 획득
시민일보 2007.12.04
박진과 양용은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재미동포 박진(30)은 4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센터의 크룩트 캣 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22언더파 410타로 단독 4위에 오르며 2008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손에 ...
SK 와이번스, 팬과 함께 오는 9일 우승행사
시민일보 2007.12.04
SK 와이번스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인하대학교 대강당 하나홀에서 ‘팬과 함께 하는 2007 한국시리즈 우승행사’를 실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문학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07 한국시리즈 우승 축승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우승행사는 인기 스포츠캐스터인 임용수씨와 와이번스 걸 ...
최진철, 프로축구연맹 공로상 수상
시민일보 2007.12.04
전북 현대의 ‘레전드’ 최진철이 공로상을 수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프로축구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최진철(36)에게 ‘2007 섬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최진철은 지난 1996년 전북에 입단, 12년 동안 312경기에 출전하며 28 ...
한화 이글스 “어르신들께 연탄 배달해드려요”
시민일보 2007.12.04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 2005년부터 연말이면 대전 지역의 독거 노인들의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해 훈훈한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에도 13명이 1조씩을 짜 대전시 천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들의 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이 ...
2008 UEFA EURO 공인구 유로패스 첫 공개
시민일보 2007.12.03
‘아디다스 코리아’는 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로2008의 공인구 ‘유로패스’를 공개하고 “어떠한 날씨와 환경에서도 힘과 회전력, 컨트롤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은 공인구 대형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왼쪽부터) 조원희, 최 ...
“석패했지만 한국야구 잠재된 가능성 봤다”
시민일보 2007.12.03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엿본 계기가 되었다.” 한국야구 대표팀은 2일 밤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 일본과의 경기에서 3-4로 석패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김경문 감독(사진)은 “지고 이기는 것은 약간의 차이다. 감독 입장에서는 다소 아쉽다. 그러나 한국은 현재 세대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