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의석 위한 별도 정당 창당할 수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이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로 선거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를 대비해 비례대표 의석을 위한 별도의 위성정당 창당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 관계자는 16일 “선거법 개정안을 막는 게 ...
“거대 양당 기득권 놓지 않으면 불행한 일 발생”[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예산안 처리와 함께 패스트트랙법안 상정 보류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선거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정의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
“민주당, 이쪽저쪽 간보는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이 ‘4+1’ 선거법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 적용'안에 대해 “실재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평가 절하했다.김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