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공수처 신설 교두보 마련...야3당, 다당제 유지기틀 확보
[시민일보=이영란 기자]바른미래당이 23일 의총을 열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한국당이 어떤 대응에 나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손 사퇴 주장은 총선서 야합하겠다는 뜻”
[시민일보=전용혁 기자]바른미래당 최대규모인 전.현직 지역위원장 모임, '제3의길 국민연대'가 4·3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당내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 "총선 서 야합하겠다는 뜻"이라며 강력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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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77명 민주화 인사 겨눈 칼 돼" ... 유 "진술서 썼지만 대수롭지 않아"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역사적 진실을 예능으로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질책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 이사장이 1980년 합수부에서 동향 진술서를 쓴 사실 ...
민주, 의총서 만장일치 추인...한국, 의총서 강경투쟁 선언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채 4당이 합의한 선거제·개혁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날 강경투쟁을 ...
여당, 공수처 신설 교두보 마련... 야 3당, 다당제 유지기틀 확보
[시민일보=이영란 기자]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키를 쥐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의총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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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이 3차 구속 기간이 만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가능성에 대해 법리를 검토한 결과, “석방 여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대표적 친박 인사인 홍문종 의원이 연일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18일 MB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맞춰 ‘보수대통합’을 이뤄야 하는 자유한국당이 보수통합에 적극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로 ‘딜레마’에 빠졌다.
한국당 관계자는 18일 “내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당내에선 대한애국당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