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결위원장 정미옥·부위원장 이원국 구의원 선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4 16:17: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비비등 심사

▲ (왼쪽부터)양평호·방민수·이원국 부위원장, 정미옥 위원장, 박희자·이승일·김영민 위원.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미옥 의원, 부위원장에 이원국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원에는 김영민·이승일·방민수·양평호·박희자 의원이 선출됐다.


정미옥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