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TEAZEN)'이 자사 스테디 셀링 제품인 콤부차의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젠에 따르면 이번 제품 타이틀은 '티젠 콤부차 스파클링티(340ml)'로 기존 콤부차에 탄산 성분을 추가해 톡 쏘는 청량감이 돋보인다. 특히 레몬, 피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가운데 뚜껑만 개봉하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간편함을 자랑한다.

티젠 측은 콤부차 스파클링티를 출시하며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과 컵이 필요한 기존 스틱 분말 형태의 콤부차 한계에서 탈피함으로써 보다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티젠 콤부차 스파클링티 제품은 기존 티젠 콤부차 스틱 분말 제품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춘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 티젠 콤부차의 달콤하고 상콤한 맛에 탄산을 추가함과 동시에 저칼로리(1병 340ml 기준 8kcal), 무설탕 강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원한 탄산이 필요할 때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설탕, 칼로리를 빼고 유산균과 탄산을 더한 콤부차 제품으로 타지 않고 간편하게 뚜껑만 따면 음용 가능한 것이 메리트"라며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경쟁력을 높였고 톡 쏘는 청량감이 두드러져 칵테일, 하이볼 등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티젠 콤부차 스파클링티 제품은 GS25와 CU,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오프라인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중이다. 더불어 올리브영과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롯데맥스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하여 판매 중이다. 추가로 티젠 자사몰인 티젠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향후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도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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