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소통하는 도시”,“함께하는 도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2 1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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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 5분 발언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이 농인과의 소통의 첫걸음으로 찾아가는 수어 교실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언어가 한국어 그리고 한국수어가 있으며 한국수어는 대한민국의 언어로 우리가 알아야 할 언어라고 말했다.

 

 농인은 청각에 장애가 있어 소리를 듣지 못하여, 주로 수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으로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생활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라며그러나 여전히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 겪는 불편함과 고통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고통스러운 건 밤새 열이나고 아파도 참아야 하고 날이 밝아야 수어통역사와의 연결을 통해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아픈게 제일 두려운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항을 놓고 볼때 이제는 안양시가 앞장서서 농인과의 소통의 첫걸음으로 찾아가는 수어 교실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첫번째로 찾아가는 수어 교육.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에서 교육 요청이 오면 안양수어통역센터 전문 수어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참여자들이 업무 공간과 일상에서 편하게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둘째로, 맞춤형 수어 교육.

교육대상에 맞춘 내용을 주제로 공공기관에는 민원 응대에 필요한 실용 수어 교육,

소상공인에게는 고객 서비스에 필요한 기본 수어 교육,기업체 대상으로는 직장 내 소통 증진을 위한 수어 교육,일반 시민에게는 수어에 대한 기초 이해 및 인식 개선 교육을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셋째, 구체적인 지원 방안 모색.

안양수어통역센터의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되, 강사비 지원, 전용 교재 개발 등 시 관련 부서에서는 연간 예산을 세워 지원하고, 분기별 참여자 수,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성과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김보영 의원은 현정부에서 저출산 대응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을 강화하며 인구 감소 문제를 보완하려 하고 있으며, 안양시 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언어교육 등 다양한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들이 바라는 진정한 지원 대책은 농인 이동차량 지원,의료기관 전문통역서비스 개선, 농인 쉼터 마련 등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매우 필요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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