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24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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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은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스무 살을 앞둔 19세(0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가입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든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에 가입하는 19세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프로(1명), 맥북 프로(1명), 갤럭시 Z플립4(1명), 아이패드 에어(3명), 갤럭시 S8+(3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2022년 말까지 미성년 고객이 청약 가입 시 2만원을 지원해주는 행복 바우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3 학생의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응원하고 설레이는 스무 살을 알차게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성년 고객의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청약은 만19세부터 주택 청약권이 발생하는 상품으로써 자격을 갖출 시 분양ㆍ임대 아파트 등에 청약을 할 수 있다. 만 19세 전에 불입한 청약통장 금액도 가입기간 최대 2년, 최대 24회차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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