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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장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43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목포지역 지점장 및 임직원, 대학생홍보대사 등 40여명이 함께했으며, 박홍률 목포시장이 동참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기정떡 등 건강간식과 스포츠타월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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