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루터란아워 제공

한국루터란아워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 한남동 국제루터교회에서 ‘가을의 하모니’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루터란아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강원도의 대표 어린이 합창단인 강원CBS소년소녀 합창단, 그리고 연세대학교 동문 중심의 연세파로스 센테니얼 합창단, 그리고 제자들루터교회의 제자들 찬양단이 출연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따뜻한 하모니로 신앙과 예술의 감동을 전한다.

▲ 사진=한국루터란아워 제공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리허설 시간에는 관객과 단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리셉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공간에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메오로시붓글 대표인 장혜란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세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발간된 한국루터란아워 대림절 묵상집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도 만나볼 수 있어 음악과 예술 그리고 신앙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1959년에 설립된 한국루터란아워는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한국루터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사회현상과 패러다임에 맞춘 선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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